대학원생이 아닌 학부생이 모여 전시를 하는 것은 드문 일. 선배들보다 경험은 부족하지만 패기와 신선함이 넘치는 젊은 도자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전시 제목도 기성세대에 도전한다는 도발적인 의미로 '똥침'으로 정했다. 11-17일 정동 경향갤러리. ☎02-6731-6751.
출처 : 연합뉴스 2007-04-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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