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최태만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최태만
“예술 장르 간 교류와 더불어
인접 학과의 창조적 협력을 바탕으로
종합예술 콘텐츠로의 확산을 주도합니다.“

국민대학교 예술대학은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무용 등의 다양한 예술장르가 하나의 단과대학에 소속되어 있는 선진 교육기관으로 1998년 3월에 설립되었습니다. 본 대학은 개인의 예술적 소양과 자질을 공연, 전시, 교육, 기획, 제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국내 유일의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술 장르 간 교류와 더불어 인접 학문과의 창조적 협력을 바탕으로 종합예술 콘텐츠를 개발ㆍ운영하는 등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으며, 학생과 교수진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예술을 보급ㆍ확산하는 역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최상의 교육시설을 제공하고자 고도의 음향 및 조명 설비를 갖춘 대형 콘서트홀(540석), 대극장(420석), 블랙박스(150석), 갤러리(60평), 촬영 스튜디오(80평), 분장실(40평), 무대장치 제작실(70평), 세미나실(20평) 등의 제반시설을 보유, 그 외의 실습 기자재를 정기적으로 확충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국내외 전문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력을 체결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다학제간 연구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학부와 대학원, 연구소의 유기적 연계를 바탕으로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글로벌 사회의 문화거점으로 기능하는 고등 교육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