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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진행되는 '목요특강' e-Book App 오픈

17년째 진행되고 있는 목요특강이 얼마전 10번째 책 '숲을 지나온 사람들에게 듣는 소중한 이야기'를 출간하였다. 이번 출간에 이어 홍보팀에서는 목요특강 연사들의 특강 내용들을 좀 더 쉽고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특강 내용을 e-Book으로 볼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앱을 개발해 런칭하였다.

목요특강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국민대학교' 또는 '목요특강' 등의 검색어로 검색을 할 경우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사 아래 쪽의 다운로드 링크를 누를 경우 바로 받을 수 있다.

목요특강 앱은 발간사 및 추천사, 특강 연사들 소개, 특강 내용 e-Book 보기 그리고 실시간 목요특강 일정을 조회해 볼 수 있다.

목요특강은 지난 1994년 9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2시간 동안 진행하고 있는 교양 수업으로 올해로 17년째 진행 중이다. 강단에 서는 연사들은 학생들의 설문 조사를 통해 만나고 싶은 각 분야 명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이 살아온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학생들이 이에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994년 9월부터 2011학년도 1학기까지 목요특강에 나섰던 명사들은 모두 370여명으로 정치, 경제, 사회, 인문, 예술, 종교, 역사, 과학 등 각 분야의 명사들이학생들과 마주했다.

 

강의 주제는 명사들의 삶의 이야기를 비롯, 직업과 관련된 전문분야의 이야기,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대학생들을 위한 메시지 등 다양하다.

목요특강 강의가 끝나면 매 2년 마다 강연 내용을 묶어 책으로 내고 있다. 이번 출간한 10번째 책 는 지난 2009년과 2010년 강단에 섰던 38명의 명사들의 강연을 묶어냈다. Kaist 교수 정재승, 한국대학신문 이인원 회장을 비롯해 뮤지컬배우 남경주, 문훈숙 유니버설문화재단 이사장, 소설가 김별아, 김상헌 NHN 대표, 연기자 추상미 등이 들려줬던 성공 비결과 젊은이들을 향한 진솔한 메시지를 모았다.

안드로이드용 목요특강 e-Book 앱 다운로드 : http://bit.ly/iGNR4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