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줄오른쪽에서 네번쨰 최준수 국민대 기획부총장>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일자리 창출 및 근로환경 개선, 고용의 질 개선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을 격려하고 나아가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의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2019 이데일리 좋은 일자리 대상(大賞)’에서 취업교육부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국민대학교가 수상한 취업교육 ‘실무형 핵심직무 전문가 양성과정(CoREP : Core Role Expert Program)은’ 기업이 원하는 역량을 학생들이 준비하고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으로 신입사원에게 요구되는 공통 직무역량과 핵심 직무역량 교육과 함께 직무와 관련된 공모전에 참여하는 100% ‘실무중심’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교육과 함께 진행되는 직무 공모전 성과들은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관련 기업 채용으로도 연계되고 있다.
<국민대 취업지원관련 프로그램(CoREP)활동 모습>
코렙(CoREP)은 2014년부터 매년 하계 및 동계방학 연 2회 진행되어 현재 11기를 모집하고 있는 국민대 대표 취업프로그램으로 수료한 학생들은 평균 1년 이내 7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인영실 취업지원센터 팀장은 “매 기수마다 진행되는 직무 공모전에서는 특허 출원을 비롯하여 기업의 생산설비를 개선하거나 마케팅 전략을 세워 신규 영업 채널을 확보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공모전 수행 기업으로 채용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9 이데일리 좋은 일자리 대상’은 박영범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심사위원장)를 비롯한 고용 및 교육 전문가 등 공신력 있는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서면 평가 및 기관 실무자 인터뷰를 통해 수상기관이 선정되었으며, 12월 5일(목)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을 비롯하여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현 경제사회 노동위원회 위원장과 10개 수상기관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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