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 사장 이원창)는 26일 국제공익광고제 공모전의 대상 및 부문별 금,은,동상 등 수상작 25편을 발표했다.
학생부 인쇄부문 금상에는 ‘내복약’편을 제작한 국민대 강지성 학생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4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지구온난화'를 주제로 열린 올해 공모전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3112편의 작품이 응모했다. 1,2차 예심을 거쳐 158편의 본심상정작을 선정하고, 네티즌 의견수렴 절차와 전문가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등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338425
출처 : 연합뉴스 기사입력 2011-10-26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