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러스

신디아테크(대표 이경민,경영07), 국민대 발전기금 1억 기부·약정

우리 대학 출신인 이경민(경영학 07) 동문이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신디아테크(주)는 5월 15일 오전 11시 30분 총장실에서 국민대학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약정하여 전달하는 행사를 하였다.

이경민 동문은 “유지수 총장님 취임 후 국민대의 비전으로 정한 새로운 변화와 기회를 통한 글로벌 도전은 우리회사가 추구하는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의 이미지와도 일맥상통한다. 이번 기부를 통해 모교의 후배들이 보다 학업에 매진하고 도전적인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유지수 총장은 “요즘 젊은 대학생들이 현실적인 문제에 좌절하여 꿈을 점차 잃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경민 동문처럼 졸업 후에도 이어지는 동문들의 모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모교 후배들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기부금은 후배들의 장학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여 이경민 동문의 뜻을 빛내도록 하겠다”고 화답하였다.

이경민 대표이사는 2007년 경영학과에 입학하였고, 재학기간 중 성적우수 장학금을 받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여 올해부터는 국민대 경영대학원에서 기업경영MBA 과정에 다니고 있다.

신디아테크(주)는 2005년에 설립되어 현재 미국, 독일 등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특수부품, 반도체 법인 합작투자, 계측기 장비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