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와 신용보증기금(서울서부영업본부장 손주형)이 오는 8월 26일(화) 국민대 본부관에서 예비창업자, 창업기업 및 지식재산(IP) 기반 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대는 예비창업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산학협력 가족회사 중에서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추천하고 신용보증기금에서는 추천받은 기업에 대해 창업유형 및 단계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보증 및 경영컨설팅 등을 우대 지원하게 된다.
김도현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신용보증기금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대가 서울에서 산업기반이 가장 취약한 강북지역 내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나 우수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거점창업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