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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2014 중앙일보 대학평가 3년 연속 순위 상승

 


 

전국 4년제 종합 대학 95곳을 대상으로 교수연구(100점), 교육여건(90점), 평판도(60점) 그리고 국제화(50점) 등 4개 부문(총 300점 만점) 총 32개 지표를 평가하는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국민대학교가 종합순위 23위로 3년 연속 순위가 상승했다. 평가 항목 중 평판도를 제외한 평가에서는 19위에 랭크되어 20위권 이내로 진입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이번 평가에서 국민대는 교육여건, 국제화, 교수연구 부문에서 전년 대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문별로는 국제화 부문 지표가 작년 29위에서 12위로 17단계 크게 상승했으며, 세부 지표별로는 강의공개 비율 37단계, 해외파견 교환학생 비율 27단계, 영어강좌 비율 27단계, 외국인교수(전임이상) 비율 25단계 및 등록금대비 교육비 지급율이 23단계 대폭 상승해 전체 종합순위 상승의 견인차가 되었다.

세부적인 지표별 순위에서도 강의공개 비율 전국 1위, 영어강좌 비율 1위, 학생 충원율 1위, 학위과정등록 외국인학생 비율 7위, 과학기술 교수당 지식재산권 등록 9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42개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교육중심대학평가 부문에서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4위(2013년 3위)를 유지했다.


 

※ 최근 3년간 부문별 평가 순위 추이

구분2014 순위(증감)2013 순위2012 순위
종합순위23위 (+1)24위31위
교육여건51위 (+4)55위85위
국제화12위 (+17)29위24위
교수연구23위 (+1)24위18위
평판도26위 (-4)22위2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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