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창업보육센터(Business Incubator, 센터장 : 황보윤 교수)는 2015년 창업선도대학에 수도권 유일의 대학으로 국민대학교가 선정되는 것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A등급(지원금:5,400만원)에 선정되었다.
창업보육센터는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으나, 제반 창업 여건이 취약하여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초기기업(예비창업자)을 일정기간 입주시켜 기술 및 경영지도(1:1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지원(세무, 회계, 마케팅, 특허) 등 스타트업 기업들이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을 통하여 창업 활성화 및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그 결과 34개 기업에서 총 매출 약 50억(2014.12.31.기준)을 달성하였다.
또한 입주기업의 원활한 투자 자금유치를 위해 IR(Investor Relations)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사업성공에 기여하고, 입주기업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교류회 및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2015년 입주기업 총매출 100억원, 투자자금 유치 5억원을 목표로 서울지역 최우수 창업보육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