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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3D ONE 시제품제작지원센터 설립·운영 MOU 체결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와 3D ONE(대표 이형경)은 지난 6월 17일(수) 오전 11시 국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시제품제작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3D ONE 이형경 대표를 비롯하여 국민대 임홍재 LINC사업단장(부총장), 박찬량 산학협력단장, 정경훈 기업지원센터 소장, 박영진 산학협력팀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올해부터 국민대 내에 시제품제작지원센터를 설립하여 학생, 가족회사 및 지역 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교육, 컨텐츠 개발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게 된다.
 
임홍재 국민대 LINC사업단장(자동차공학과 교수)은 “3D ONE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예비창업자들과 도움이 필요한 가족회사, 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자유롭게 사업 아이템을 개발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실험할 수 있도록 개방형 기업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형경 3D ONE 대표도 “대학 내 3D 프린팅 플랫폼 기반의 시제품제작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예비창업자, 가족회사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의 시제품 제작, 개발 및 신뢰성 시험 등에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3D ONE(http://www.3-d-one.com)은 최적화된 3D 프린팅 플랫폼을 제공하는 3D 프린팅 전문회사로 여러 기업과 대학 등에서 3D프린팅 교육, 컨텐츠 개발 및 강사 양성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국민대와 공동으로 산학연계 교육과정 컨텐츠 개발 및 3D 프린팅 동아리를 운영 중이다.

 

원문보기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6181455018&code=94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