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월) 2016학년도 국민대학교 교직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2016 교직원 한마음 문화행사’를 노동조합(위원장 : 윤정국, 사진 우측) 주관, 대학본부의 후원으로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개최하였다.
두 번의 국민가족 함께 영화보기와 세 번의 연극·뮤지컬 관람에 이은 이번 문화행사는 약 400여명의 국민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으며, 관람 후에는 한 학기 동안 부지런히 달려온 국민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독려하는 부서별 평가회를 의미 있게 가지기도 했다.
뮤지컬 <김종욱찾기>는 첫사랑을 모티브로 시작되는 줄거리로 여자의 첫사랑인 김종욱을 찾아주는 이야기로 첫사랑의 운명, 환상을 다 깨우쳐 주는 로맨스코미디물이다.
이번 문화행사에는 유지수 총장, 이채성 부총장, 이호선 총무처장, 이승휘 선임실장을 비롯한 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윤정국 노조위원장은 “국민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국민가족 모두를 위해 서로에게 따뜻한 시선과 고마운 한마디씩 건네며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자” 며 독려하였고, 유지수 총장은 축사에서 “여기 계시는 구성원들 모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학교의 브랜드가치를 드높이기 위해 더욱 힘써주시기 바란다” 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듯, 뜻깊은 화합의 장의 추억하며 부서별 평가회 때 남긴 다양하고 재미난 인증샷을 찍어 보내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마무리하였다.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신 국민가족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노동조합은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도록 할 것이다.
*노동조합은 항상 국민가족 모두와 함께 하겠습니다.
**노동조합은 모두가 함께 할 때 힘이 됩니다.
여/럿/이/함/께
국민대학교 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