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법과대학·법무대학원(학장/원장 박정원, 오른쪽)과 삼성화재서비스(대표 김석태, 왼쪽)가 손해사정업계를 주도할 인재양성을 위해 19일(수) 오전 11시 국민대학교 법학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삼성화재서비스의 우수직원들을 국민대 법무대학원에 진학시킴으로써 손해사정업계를 이끌 리더 육성과 재직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강좌개발 등에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협약 내용은 △화재서비스 임직원의 대학원 진학 지원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인적 자원 교류 △양 기관의 학술세미나 및 직무교육 운영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 시설 등 활용 △기타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학위과정과 실무를 연계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삼성화재서비스는 법률에 기초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손해사정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박정원 국민대 법과대학·법무대학원장과 김석태 삼성화재서비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