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면접…준비 방법 모르는 학생도 많아
국민대학교 (사진: 국민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대학일자리센터는 11월 13일 이공계 학생 대상 ‘이공계 기업 맞춤형 PT면접 특강’을 개최했다.
PT면접은 논리적 사고와 창의성, 의사 전달력, 설득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면접 유형이다. 지원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면접 중 하나이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몰라 고민하는 학생들 역시 많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특강은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의 컨설턴트들이 단과대학이나 전공 특성에 맞는 진로 및 취업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파악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PT면접의 경험이 적은 학생들을 위해 기본 개요와 분류기준, 문제 유형과 같은 기본 내용과 대기업의 실제 기출문제를 제공해 막연하게 가진 PT 면접의 두려움을 없앨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PT면접이 보통 인문/상경계열은 문제 해결형 유형이 제시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공계의 경우 주제 설명형이나 전공지식과 관련된 심화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형 파악에 신경을 써야한다”며 “이러한 경향에 맞춰 기획된 국민대 ‘이공계 기업 맞춤 PT면접 특강’은 PT면접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을 물론 PT면접을 이해하고 준비하기 위한 저학년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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