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전경. 사진=국민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국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여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예비 직장인으로서의 사회적 소양 함양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특강’을 운영했다.

‘이미지 메이킹 특강’ 은 지난달 14일 ‘면접 편’을 시작으로, 15일에는 ‘서비스직 편’, 29일에는 ‘비즈니스 매너 편’이 3가지 주제로 매 회차 2시간씩 진행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특강의 내용은 여성 취업준비생들이 취업 준비부터 입사 후까지 자신의 강점과 이미지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도록 구성했다. ‘면접 편’은 면접 전 과정에서 갖춰야 할 바람직한 자세, 태도와 이미지 표현을 이해하도록 했고 ‘서비스직 편’은 호텔/승무원/비서 서비스직 요구 역량과 이미지에 대한 이해, 준비법을 안내했다. 마지막으로 ‘비즈니스 매너 편’은 인턴, 정규직 입사 후 조직 내에서 업무적으로 갖춰야 할 매너를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이미지 메이킹 특강’처럼 상대적으로 취업의 기회가 부족한 여성 지원자만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자신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직무를 찾아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학생 대상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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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본교에서 작성하고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 : 스마트경제|2019-12-11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