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재학생 및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문초청 릴레이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오프라인으로 운영하던 특강 프로그램을 코로나 19사태로 인하여 온라인 화상 강의로 준비하였으며, 취업한 졸업 동문을 초청해 취업 경험을 공유할 기회를 마련하였다.
동문초청 릴레이특강 프로그램은 5월 27일(수)부터 6월5일(금)까지 총 15회차로 운영되었으며, 500여명의 학생들이 신청했다. 참여동문으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주택도시보증공사, 카카오페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신한은행 등 재직 중인 16명의 동문 선배를 프로그램의 멘토로 초청하였으며, 이번 특강에서는 예·체능 동문특강을 3회차 추가 개설하여 예·체능 전공학생들도 실질적인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특강은 △동문선배의 회사와 업무소개 △직군별 채용절차 △동문 선배의 취업 준비 방법 △사전 질문 질의응답 △개인 질문 및 기타 궁금한 사항 등의 내용으로 운영되었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선배들의 취업경험담을 통해 재학생들이 자신감을 얻을 것으로 믿는다”며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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