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까지 30회 걸쳐 진행
예·체능 전공 선배도 초청
[대학저널 백슬기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동문초청릴레이특강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학생들에게 취업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12월 3일까지 30회에 걸쳐 동문초청릴레이특강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 방식 대신 온라인 화상 강의로 대체해 학생들이 시간 제약 없이 모든 회차의 특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난달 24일 시작한 이번 특강에는 경력개발지원단 홈페이지를 통해 학생 천여 명이 신청했다. 삼성전자, 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와 SK이노베이션, 카카오페이, 신한은행 등에 재직하고 있는 동문 선배가 프로그램 멘토로 초청됐고 예·체능계열 전공자도 실질적인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예체능계 동문 선배도 초청했다.
특강은 △동문선배의 회사와 업무소개 △직군별 채용절차 △동문 선배의 취업 준비 방법 △사전 질문 질의응답 △기타 궁금한 사항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선배들의 취업사례를 통해 재학생들이 취업 자신감을 얻을 것으로 믿는다"며 "취업 동문과 재학생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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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본교에서 작성하고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