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우리은행(국민대학교 지점, 김은숙 지점장)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질 높은 교육을 위해 힘쓰는 국민대학교에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마스크 2,000매를 기부했다.
김은숙 지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을 위해 노력 중인 국민대학교 교수와 직원 그리고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마스크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국민대학교 임홍재 총장은 "기탁해 주신 마스크는 의미 있게 잘 사용하겠다"라며,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라고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