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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2021 하계 SCIENCE 대탐험 26일, 27일..수도권 고1,2 '100명' 대상 13일까지 접수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국민대는 2021년 SCIENCE 대탐험(하계)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26일, 27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국민대에서 진행하는 행사는 서울 포함 수도권 1, 2학년 고교생100명이 대상이다. 내용은 학과별특강과 학과별 체험/실습으로 이뤄진다. 신청가능한 학부(과)는 소프트웨어학부 임산생명공학과 나노전자물리학과 응용화학부바이오의약전공 식품영양학과 정보보안암호수학과 바이오발효융합학과 총 7개학부(과)에서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구동체 로봇 소프트웨어 최신 기술/천연고분자 소재로서의 나노셀룰로오스 박막화 기술 및 응용/드론 및 첨단 기술로 물리 이해하기/단백질, 유전자, 세포로 질병을 치료하는 세상/생활 속의 식품 가공 및 영양소 대사/COVID-19 언택트 환경에서의 보안위협 및 암호기능/생명의 다양성과 바이오 산업 등이다.

 

신청은 5일 오전10시부터 13일 오후12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신청서 내용을 바탕으로 대상자를 선발한다. 대상자는 19일 오후3시 개별 문자발송한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국민대는 2021년 SCIENCE 대탐험(하계)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국민대 제공


국민대는 2022학년 수시에서 교과성적우수자 410명 학종 국민프런티어645명 학교생활우수자397명 고른기회Ⅰ104명 농어촌학생100명 고른기회Ⅱ57명 취업자21명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156명 어학특기자42명 소프트웨어특기자15명 기능특기자1명 미술/조형특기자15명 체육특기자9명 실기우수자 피아노8명 연기20명 영화19명 무용26명 회화17명을 선발한다. 올해 주요변경사항은 교과성적우수자전형 지원자격에 졸업(예정)고교의 학교장 추천을 받은자를 추가하고 학교별 추천인원에 제한은 없다.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변경해 인문계열의 경우 국 수 영 사/과탐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합5 이내, 자연계열의 경우 국 수 영 과탐 중 2개영역 등급합6이내다. 학종 학교장추천전형은 학교생활우수자전형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서류70%+교과30%에서 서류100%반영으로 변경했다. 고른기회Ⅱ 역시 서류70%+교과30%에서 서류100%를 반영하는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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