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국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역량강화 비교과 프로그램인 '2022 학과(전공) 취업동아리' 운영으로, 취업에 대한 사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17일 전했다.
취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모집하여 직군/직종별로 그룹을 배정하고, 재학생의 효율적인 취업준비가 가능하도록 취업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활성화함으로써 취업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학생의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입사 목표 기업을 직접 분석해보고, 기업 정보와 취업 관련 준비 역량 등을 스스로 알아볼 수 있도록 하며 멘토링 취업지원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는 '취업동아리' 프로그램은 국민대 학생들의 자발적인 취업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해 여름방학부터 하반기까지 진행하며, "체계적인 프로그램 하에 주도적으로 과제를 작성하고 전/현직자의 관점에서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던 부분이 가장 좋았다”는 참여 학생들의 후기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4학년과 졸업생 위주의 취업지원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재학생인 3학년부터 미리 주도적인 취업준비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타 대학과도 차별화되는 특징이라고 보여진다.
이달 말까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02-910-6593)로 문의하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국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역량강화 비교과 프로그램인 '2022 학과(전공) 취업동아리' 운영으로, 취업에 대한 사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