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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LINC 3.0 사업단, 커뮤니티상생 제2차 정기포럼 성료

[커뮤니티상생 제2차 정기포럼 기념 사진(사진 제공: 국민대)]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LINC 3.0 사업단은 지난 17일 커뮤니티상생 제2차 정기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국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의 커뮤니티상생센터(센터장 하현상)가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커뮤니티상생 정기포럼’은 지역사회와 관련된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커뮤니티 단위의 연구발전이 가능하도록 전문성을 축적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확장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포럼에서는 ‘문화기반 창업 전략과 사례-로컬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감자꽃스튜디오 이선철 대표가 강연을 펼쳤다. 이 대표는 문화와 지역의 가치 및 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끌 수 있는 전략과 지역사회와 로컬크리에이터들의 협업사례를 설명하며, 창업의 영역까지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해당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은 본인들의 환경에 어떻게 알맞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가기도 했다.


이번 제2차 정기포럼의 총괄을 맡은 하현상 커뮤니티상생센터장(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장)은 “지역의 문화예술 및 역사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러한 자산을 지식화하고 역량을 한층 증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진행될 정기포럼이 대학이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모색하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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