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이 경기언론인클럽 제7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클럽은 지난 29일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7대 이사장으로 신선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신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17년까지 경기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신 신임 이사장은 한동건설(주) 대표이사, 대한유도협회 경기도지부 부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09-G지구 용인클럽회장, 재향경우회 서울시지부 자문위원, 법무부 갱생보호회 수원지구 보호위원협의회 이사, 국민대 동문회 부회장, 학교법인 덕영학원 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경기언론인클럽은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OBS 경인TV의 회원사 가입을 만장일치로 결정했으며 윤정식 OBS 경인TV 대표이사와 이동렬 T-브로드수원방송 대표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또 2015년 세입·세출 결산, 2016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의결에 이어 2016년 제1차 정기총회를 다음 달 23일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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