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토), 삼양식품 원주공장과 국제다문화청소년협회가 주최하고 이건식품문화재단이 주관한 '제2회 이건드림 요리장학생 선발대회'에서 국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14학번 정진실, 정은영 학생(정자매 팀)이 대학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본 대회는 식품 관련 인재 양성과 식품문화 확산을 위한 장학생 선발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유소년, 청소년, 대학 부문으로 나뉘어 각각 라면 비빔, 라면 볶음, 라면 탕 요리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예선을 거쳐 부문 별 7팀이 본선에서 20분간 면요리 경연을 펼쳤으며 심사는 맛과 영양, 대중성 및 활용성, 독창성 및 창의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15명에게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정자매 팀은 '다양한 문화권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요리'라는 컨셉으로 '락사면'을 출품하였으며 면요리 개발 계기로 "동남아시아 여행을 다녀오고 친구들과 부모님께 락사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말레이 사람들도 좋아할 수 있는 라면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자매 팀은 250만 원의 장학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순번 | 언론사 |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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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강원도민일보 | 삼양식품, 이건 드림 요리장학생 선발 |
2 | 강원일보 | [원주]이건 드림 요리장학생 드림쿠킹팀 대상 영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