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무용학회가 주최하는 젊은 안무가를 위한 ‘춤으로 푸는 고전’ 행사가 지난 6월 14일, 16일 양일간에 거쳐 강동아트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서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공연영상학과 무용학전공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류한울 원생이 ‘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무용학회는 1974년부터 무용의 학문적 가치와 사회적 중요성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는 단체로서, 재능 있는 신진 안무가들을 발굴하는 프로젝트인 [춤으로 푸는 고전(Dancing Classics)] 매년 추진하고 있다.
류한울은 본교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출신으로 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 주최 제 31회 2011 서울발레콩쿠르에서 금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에 안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