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7일 한승희 국세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국세청 주최 ‘국세행정 정책제안 보고서 공모전’에서 본교 경영정보학부에 재학 중인 김범주(11학번), 이건일(11학번) 학생이 장려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국세행정 정책제안 보고서 공모전’은 국세청이 정책 전 과정에 실질적인 국민 참여를 유도하고, 국민의 시각으로 국세행정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서, 올해는 참여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여 총 97편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김범주, 이건일 학생이 제출한 ‘기계학습을 통한 결손여부 예측과 이를 활용한 이월결손금 공제제도 개선방향’ 보고서는 결손 예측 중소기업의 중간예납세액 신고 개선을 연구한 것으로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정책 대안 제시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은 국세지에 게재되어 향후 정책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국세청 톡톡(SNS) 기자단에 지원할 경우 선발 우대 조치하는 등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순번 | 언론사 |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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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연합뉴스 | 국세청, 국세행정 정책제안 8편 선정·시상 |
2 | 아시아경제 | 국세청, 제3회 국세행정 정책제안 보고서 공모전 시상식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