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태 최성주
장준태, 최성주 박사과정 학생은 국민대학교 전자정보통신대학 전자공학부에서 2014년 학부를 졸업한 후,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전자공학과에서 박사(2021년)과정을 마치면서, 학위과정 중 연구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메모리 소자 분야에 대해, 각각 총 34편 (주저자 13편, 공동 21편), 32편(주저자 18편, 공동 14편)의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을 게재하였다. 이러한 활발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2020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우수인재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준태, 최성주 박사과정 학생은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전자공학과의 반도체 및 집적회로 연구실(S!LK, silk.kookmin.ac.kr, 지도교수: 김대환 교수, 김동명 교수, 최성진 교수)에 소속되어 정부과제(선도연구센터 ERC [c-ict.kookmin.ac.kr], 기초연구사업 중견과제, BK21+ 등) 및 산학과제(삼성전자, LG Display, SK Hynix)의 핵심연구원으로 참여해왔으며, 국민대학교 산학협력관 5층에 신설된 소프트 소자팹에서 산화물 박막 트랜지스터 공정 및 차세대 멤리스터 공정을 수립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두 박사과정 학생은 디스플레이 분야 세계 최대 학술대회인 SID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2017 International Symposium에서 Distinguished Paper Award를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는 LG Display와의 산학개발의 결과물 중 하나였다. 관련하여 2016년 LG 그룹 산학협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LG Display에서 운영하는 우수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LGenius 산학장학생에 합격하여,장학생 기간동안 장학금 지원을 받아왔고, 졸업과 동시에 LG Display에 입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