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는 미래교통에 대한 서울의 비전을 소개하고 선도 기업들의 혁신 기술과 모빌리티 서비스를 직접 볼 수 있는 전시회로, ‘모빌리티 혁신이 만드는 더 스마트한 도시’를 주제로 미래의 교통 비전을 소개하였으며, 현대자동차를 비롯하여 한화 시스템, LG전자, 벤츠, 카카오 모빌리티, 티머니 등 국내외 모빌리티 선두기업들의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이 출품되었으며, 이러한 엑스포에서 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창의력이 넘치는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이 전시되어 그 의미를 더하였다.
2021 서울스마트모빌리티엑스포를 주관한 티머니의 김은주 수석은 “국내 모빌리티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일반 시민들과 서울시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유하는 2021 서울스마트모빌리티엑스포에 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학생들의 멋진 작품을 전시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국민대학교 학생들의 창의적인 디자인이 엑스포를 방문한 분들에게도 좋은 자극이 되었을 거로 생각한다.”라고 전시의 의의에 대하여 밝혔다.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노재승 주임교수는 “급속한 발전을 보이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환경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학과의 커리큘럼 및 교육환경을 지속해서 보완하며,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서 가장 핵심적인 가치인 사용자를 중심으로 하는 모빌리티 솔루션 디자인 교육 및 연구에 더욱 집중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출품작 전시 장면 (좌) ARO (16이정민, 16이민지, 16홍정화) (우) Cabanon (16심수완)
A.I E-SEMI (14조이준)
2021 서울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국민대학교 전시장 전경
*참여학생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조이준(14학번), 김재은(16학번), 류효민(16학번), 심수완(16학번), 이정민(16학번), 이민지(16학번), 홍정화(16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