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일반대학원 지능형반도체및디스플레이전공 박사과정 명승주, 안유림, 이성원 학생이 지난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하이원 컨벤션타워에서 개최된 한국반도체학술대회에서 현장우수 포스터 우수상을 수상했다.
명승주 박사과정 학생은 일반대학원 전자공학과의 반도체 및 집적회로 연구실(S!LK, silk.kookmin.ac.kr)에 소속되어 정부 과제 및 산학 과제의 핵심연구원으로 참여해왔으며, 국민대학교 산학협력관 5층에 신설된 소프트 소자팹에서 트랜지스터 공정 및 차세대 반도체 소자 공정을 수립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이성원 학생과 안유림 학생은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를 학사 졸업 후 반도체 및 집적회로 연구실을 24년도 2월에 졸업하였으며, SAMSUNG과 LG Display에 입사하였다.
‘한국반도체학술대회’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문 학술대회로, 올해 제30회는 SK 하이닉스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