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일(월) 우리 대학 공업디자인학과 손동훈 교수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이간수문전시장에서 막을 올린 세계적인 디자인 페어 ‘디자인 마이애미 인 시투’ 전시에 참여했다.
전시는 ‘창작의 빛: 한국을 비추다(Illuminated: A Spotlight on Korean Design)’라는 주제로 9월 14일(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디자인 마이애미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이자,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 컬렉터블 디자인 전시다. ‘컬렉터블 디자인’이란 소장 가치가 높은 디자인 제품으로, 예술적 가치를 지닌 디자인 가구, 소품 등을 포함한다.
디자인 마이애미 주최측의 큐레이션으로 선정된 조형대학 공업디자인학과 손동훈 교수는 스페인의 SIDE Gallery와 함께 대표작인 B.S.P series 3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