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동문 및 동문 가족을 위한 가을 음악회 「국민 Cantata」를 개최합니다!

 

총동문회(회장 박해진, 토목 76)는 전 동문의 화합과 단결을 기원하며, 동문 사회에 긍정적인 바람을 환기하기 위해 동문과 동문 가족을 위한 가을 음악회 「국민 Cantata」를 마련하였습니다. Cantata(칸타타)는 합창에 기악 반주가 함께하는 음악곡의 형식을 뜻하는데, 이에 맞춰 음악학부 동문 오케스트라와 동문 성악가, 그리고 지난해 창단한 동문 합창단의 협연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신년하례식에서 축하 공연으로 진행된 동문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협연을 90분으로 확장하여 진행하는 형태입니다. 41회기 출범식과 신년하례식의 공연이 내외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을 바탕으로, 공연장에서 정식으로 진행해보자는 이동환(경제 88) 상임부회장의 제안으로 기획이 시작되었습니다.

 

올 초부터 동문 합창단과 음악학부 동문회를 중심으로 태스크포스(TF)가 구성되어 기획 회의를 이어왔으며, TF에서 수립한 기획안이 지난 6월 18일 총동문회 상임위원회에서 채택되어 총동문회의 정식 사업으로 승격되었습니다.

 

「국민 Cantata」는 오는 10월 31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광림아트센터 장전홀(강남구 신사동 소재, 600석 규모)에서 90분 동안 진행되며, 총동문회는 이번 행사의 결과를 지켜보면서 향후 「국민 Cantata」를 연례행사로 정착시킬 계획입니다.

 

총동문회는 성공적인 「국민 Cantata」 진행을 위해 동문 여러분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으며, 후원 문의는 총동문회 사무처(02-734-7766)로 하시면 됩니다. 후원하시는 개인 및 단체에게는 초대권을 우선 배정할 계획이며, 홍보물과 행사장 백보드에 후원 기업을 표기하여 예우할 예정입니다. 또한 후원하시는 동문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는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