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봄날씨의 5월. 게다가 로즈데이, 성년의 날과 같은 기념일까지 떠올려 보면, 5월엔 캠퍼스에서 무언가 로맨틱한 일이 벌어질 것만 같다. 국민대 학생들에게 직접 캠퍼스에서의 고백경험담과 상상해 왔던 고백의 순간, 받고 싶은 고백방법 등을 들어보고 고백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5월의 고백하기 좋은 날들을 추천한다.
그저 무료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흘려보내기엔 너무 아까운 시간이다. 학업에 열중하고 만족스러운 성적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평생 잊지 못할 젊은 날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역시 대학생이라면 해야할 중요한 일이다. 아름다운 5월의 봄날에 마음을 표현하지 못해 망설이고 있거나 아직도 우물쭈물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아름다운 캠퍼스를 배경삼아 이제는 용기를 내어 고백하고 낭만적인 캠퍼스의 기억을 만드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