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토플, 배낭여행……. 방학 전에 세워놓은 계획들은 많은데 반쯤 지켰다면 다행일까. 어느덧 방학은 지나가고 개강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방학 아무리 알차게 보내고 재미있는 추억 만들었다하더라도, 학교에서의 생활이 더욱 중요한 법. 지난학기 동안 내가 고수했던 안 좋은 습관들을 어떻게 하면 고쳐서 효과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을까?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한번 가진 습관을 바꾸기는 참 힘든 일이다. 하지만 뚜렷한 목표를 지닌 의지의 국민*인이라면 시간 관리에 성공해서 이번 학기를 누구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개강을 앞둔 모든 국민*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