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 들어 부쩍 캠퍼스 안에 많은 외국인 학생들 수가 늘어난 것이 눈에 띈다. 수업 때 만나게 되는 외국인 친구들을 보면 점점 늘어가는 한국어 실력에 때론 놀랍기도 하고 가끔씩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힘들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막상 다른 나라로 교환학생을 간 국민*인들은 잘지내고 있는지 문득 궁금해진다. 9개월간 터키에서 잊을 수 없는 교환학생을 하고 돌아온 국민*인이 있다고 해 그의 여정을 photo story안에 담아 보았다.
요즘 수능을 마친 고등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대학생활의 로망 중 하나로 교환학생이 손에 꼽힌다고 한다. 포토스토리를 통해 만난 국민*인의 이야기로 상상해 본 교환학생 생활은 힘들고 어려운 점 보다는 좋은 점이 훨씬 더 많아 보였다. 외부에서 이루어지는 교환학생 프로그램들은 비싼 값에 제대로된 프로그램이 구성된 것을 찾기도 어렵다고 하니, 교내에서 매학기 국제 교육원을 통해 이뤄지는 안전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세상으로 발디딜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은 어떨까?
국민대 국제교육원 홈페이지 http://iie.kookmi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