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물은 썩는다는 말이 있다. 흐르지 않고 가만히 고여 있는 물은 썩는다는 이야기인데, 사실은 자신을 스스로 연단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모두가 죽을 듯이 노력하며 살아가는 현대에 자신에게 만족하고 안일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경쟁력을 잃을 수밖에 없다. 사람들이 도전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자신이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할지도 모르는 불안함 때문이다. 언제나 리스크를 안고 있지만, 도전의 저 끝에는 목표달성 그 이상의 달콤함이 기다리고 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은 오늘도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도전이란 꼭 거창한 결과나 기록경신을 이루는 것이 아니다.
운동장을 돌면서 "한 바퀴만 더 뛰자!"
공부를 하면서 "한 장만 더 보자!"
현재에서 한 걸음 앞서나가는 것 역시 가치있는 도전이다.
삶은 수 많은 도전의 연속이다.
우리는 생각만으로 이미 많은 도전을 하고 있다.
미래를 그려보는 것, 소망하고 바라는 그 모든 것들이 도전이다.
지금 이 순간도 당신은 도전을 하고 있다.
뛰기만 하는 게 아니다. 도전 중이다.
공부만 하는 게 아니다. 도전 중이다.
앉아만 있는 게 아니다. 도전 중이다.
당신은 지금도..
아름다운 도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