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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IP-R&D센터 개소식 열려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2월 1일(월) 오전 11시 국민대 산학협력관에서 산학협력단 부설 IP-R&D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국민대는 지난 해 특허청이 주관하고 발명진흥회가 시행하는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에 선정되어 융합형 지식재산교육 뿐만 아니라 대학이 보유한 창의적 자산을 발굴하여 특허출원부터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IP-R&D센터 인프라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대 유지수 총장, 임홍재 부총장(LINC사업단장), 박찬량 산학협력단장, 최석환 공학교육혁신센터 소장, 김대정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 사업단장 등 주요 보직교수 뿐만 아니라 특허청 산업재산인력과 이춘무 과장, 안병옥 사무관, 한국발명진흥회 한정무 부장, 강호 과장 등 지식재산분야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하여 IP-R&D센터의 출범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날 개소식에는 스카이특허법률사무소 정기택 변리사, 특허법인 아이퍼스 권구성 변리사, 특허법인 리앤목 유상환 변리사, 김효성특허법률사무소 김효성 변리사 등이 참석하여 창의융합 지식재산교육을 위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되었다.

국민대 IP-R&D센터 소장을 맡은 산학협력단 홍정표 교수(변리사)는 “IP-R&D센터는 학생, 교직원 및 예비창업자 등 지식재산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아이디어 창출부터 고도화, 선행기술조사, 명세서 작성 및 권리화 전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지식재산(IP) 기반의 융합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문보기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011701018&code=94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