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글로벌 창업벤처대학원(대학원장 이태희)과 메인콘텐츠(대표 임한규)가 컨소시엄으로 추진 중에 있는 콘텐츠원캠퍼스의 융복합 콘텐츠 세미나가 개최됐다.

사진제공=메인콘텐츠

본 행사는 각기 다른 융복합 콘텐츠 전문가를 초빙해 콘텐츠 산업과 창업에 대해 이해하고 노하우 습득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세미나이다.

슘페터 강의장에서 지난 22일 ㈜위세임 김은총 대표를 초빙해 ‘3시간 안에 팔리는 디자인 콘텐츠 만들기’란 주제로 진행했다. 김은총 대표는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 스토리, 성공과정, 제품에 스토리를 담는 법, 주요 고객 선정법, 펀딩 성공법 등 자신의 경험을 살린 창업 경험을 녹여내 진행했다. 그 밖에도 디자인 제품 기획 및 판매과정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상을 활용해 앞으로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방향성 제시를 하는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세미나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디자인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민대학교-메인콘텐츠의 콘텐츠원캠퍼스 사업은 정규과정, 비정규 과정, 시제품 제작 등을 진행한다. 또한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 융복합 콘텐츠 창업 에듀툴킷 제작 및 예비창업자를 양산해 낼 계획이다.

콘텐츠원캠퍼스 융복합 콘텐츠 세미나 과정은 올 12월까지 다양한 콘텐츠 산업의 전문가를 초빙해 매 달 무료로 특강,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메인콘텐츠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원문보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7301532103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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