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하여 열린 한이음 엑스포 2015에서 ‘한이음 공모전 2015’에서 ‘자유 공모’부문 동상(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상)을 국민대학교 전자정보통신대학 컴퓨터공학부 ‘KOBOT’팀(김경동 팀장 10학번, 박세희 13학번, 박지현 13학번)이 수상하였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학 인재들의 창의적 소프트웨어 창작물을 전시하고 시연하는 '한이음 엑스포 2015'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았으며 대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업 멘토의 도움을 받아 우수 소프트웨어로 개발해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번 ‘한이음 엑스포 2015’에서는 ‘한이음 공모전 2015’에서 총 562개의 프로젝트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61개 대학의 138개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KOBOT’팀은 IoT 시스템을 아기들의 장난감 모빌에 적용한 ‘I’m Babyguard’로 우수작들 중 동상을 수상하였다.
‘한이음 엑스포 2015’는 11/27~28 이틀간 진행 되었으며 ‘KOBOT’팀은 YTN, 연합뉴스 등 각종 언론매체에 소개되는 등의 쾌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