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 총서6 '중국연구의 동향과 쟁점'(2016, 학고방)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2017년 세종도서 학술부문(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중국연구의 동향과 쟁점'은 중국인문사회연구소가 수행하고 있는 HK(인문한국)사업의 3단계 1년차의 연구성과물이다. 총 8명의 중국 전문가들이 중국의 영화, 도시, 호구, 교육, 중미관계, 중국군엘리트, 중국학연구 등의 주제를 통해 중국 연구의 동향과 쟁점을 소개하고 있다.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보급 사업은 출판문화산업 진흥 및 국민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학술 4013종, 교양 3429종, 문학나눔 1627종이 접수됐고 최종적으로 학술 320종, 교양 220종, 문학나눔 250종이 선정됐다.
선정된 도서는 2017년 8월 31일까지 국가 기관 및 공공 도서관 등에 단일 도서 금액 1천만원 상당(약 400부)으로 납품되어 비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