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8일 토요일부터 19일 일요일까지 서울시에서 개최한 "에너지톤 경진대회"에서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 백종찬 (학석사통합과정 ‘17) 대학원생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에너지톤'은 하드웨어 개발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기획자 등 팀이 모여서 원전하나 줄이기의 주제로 에너지 관련된 아이템을 무박 2일로 제작을 하는 경진대회다. 이 대회는 사전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과한 각 참가자들로서, 팀 구성은 여러 스타트업 팀에서부터 고등학생 팀까지 총 14개 팀 6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대상 1팀 (5백만 원, 서울시장 상장), 최우수상 2팀(3백만 원, 서울시장 상장), 우수상 2팀(200만 원,서울시장상장) 등 총 5팀에게 우승의 영광이 돌아갔다. 여기서 백종찬 학생은 하드웨어 개발자로 참여해 기획자 3명과 소프트웨어 개발자 한명으로 팀이 구성되어 'Solar pill'이라는 팀명으로 참가를 하였다. 이 팀은 태양열을 이용한 자판기를 아이디어로 내어 자판기가 설치된 장소에서 보조 배터리 등 에너지를 값 싸게 이용하는 아이디어를 내어 에너지톤 경진대회 동안에 자판기 프로토 타입을 제작하여 대상을 받았다.
백종학 학생은 "이 대회를 통해 현재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아직은 미미하지만 실용적인 발명을 통해 값싼 에너지를 이용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백종찬 학생은 현재 신소재공학부 이현정 교수 실험실에서 학-석연계를 통해 석사과정 재학중에 있다.
순번 | 언론사 |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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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뉴스1 | 동전 크기 태양광 보조배터리 자판기…에너지톤 대상 |
2 | KNS뉴스통신 | 서울시, ‘생활기술 아이디어 경진대회’···무박 2일 동안 ‘에너지톤’ 개최 |
3 | 그린포스트코리아 | 태양광 충전 보조배터리 등 친환경에너지 상용화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