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대학원 신소재공학과 천교(Tian Qiao) 대학원생 (지도교수 : 이현정)이 한국고분자학회 2018년 춘계학술대회 로부터 1저자로 우수 논문발표 상을 수상했다.
우수 논문발표 상을 수상한 논문의 제목은 ‘Fabrication of porous PLGA microbeads with surface attachment by fluorescence bacteria as a bio-sensor for nitro-compound detection’이다.
천교 학생의 연구는 생물 생분해성의 다공성 마이크로비드를 이용하여 만드는 니트로화합물의 탐지 센서이다. 니트로화합물을 발견할 때 개량한 유전자를 담은 대장균의 다공 PLGA 비드는 녹색 형광 시그널을 낼 수 있다.
천교 대학원생은 본교 대학원 신소재공학과 이현정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 및 석사과정을 진행 중이다. 이현정 교수 연구실 (나노하이브리드 연구실, http://hybrid.kookmin.ac.kr)에서는 유/무기/복합재료를 기반으로 가볍고 공정이 간편한 기능성 유연 신소재를 연구·개발하여 태양광, 폐열 등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차세대 플렉서블 에너지 소자를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