뮨헨 피나코텍 모데른 뮤지엄에 작품소장
조형대학 전용일교수가 지난 3월 9일 독일 뮌헨에서 개막한 2018국제공예박람회(IHM, Interantional HandwerkMesse)에서 “바이에른 주정부 상(Beyerische Staatspreis)”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바이에른 주정부가 1948년부터 공예 문화와 산업의 진흥을 위해 해마다 개최해 온 행사로, 독일을 비롯한 전 세계의 정부기관과 갤러리 등을 통해 공예작품들이 출품되며, 바이에른 주정부에서 선정한 우수작품의 작가에게 금메달과 상금 5000유로가 부상으로 수여되는 주정부 상이 수여된다.
독일의 공예전문화랑인 갤러리 로즈마리예거를 통해 출품한 전교수의 수상작은 근작시리즈인, “백동손잡이의 주전자”로 행사 폐막 후, 뮌혠 소재의 공립뮤지엄인 피나코텍 모데른 뮤지엄Pinakotek der Modern에 영구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