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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송도 세계교육포럼을 통한 글로벌 창의 인재 유치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5.05.19.~22까지 열리는 세계교육포럼에 국민대학교가 홍보 부스를 설치해 글로벌 시대 고등교육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특히 이번 세계교육포럼 내부 홍보 부스는 전국 4년제 대학 중에선 총 8개 대학만 설치가 가능한 것으로, 서울권역에서는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CK-II)에 최다 사업단이 선정된 국민대와 서울과기대가 지정되었다.

 

국민대 홍보 부스는 “글로벌 창의 인재 양성”을 테마로 구성했다. 부스를 찾은 국내외 고등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국민대의 국가별 지역별 국제교류 체결 현황(49개국 320개 대학), 외국인 유학생 현황(학부 1001명, 대학원 246명, 교환·방문학생 177명, 어학연수생 283명)에 대해 SGE(Sungkok Global Exposure), SGI(Sungkok Global Internship Program), K-GEB(Kookmin University Global Entrepreneurship Bootcamp)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복수학위 제도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국민대학교의 디자인, ICT 및 융합분야의 특성화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대학과 인근지역을 기반으로 한 도시혁신형 글로벌 창의융합 스타트업 분야에 대해서도 현황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설명하였다.